[iOS - swift] 제네릭과 프로토콜 적절히 사용하는 방법 (프로토콜보다 제네릭이 좋은 점)

제네릭과 프로토콜

• 제네릭
  
  • 컴파일 타임에 타입이 정의되므로 타입 안정성이 있고 성능이 높음(static dispatch)
  • DI(Dependency Injection)에 취약함

struct UserService<T> {
    var items: [T]

    func firstItem() -> T? {
        return items.first
    }
}

• 프로토콜
  • DI(Dependency Injection)에 유리함 (관련 글)
  • dynamic dispatch이므로 성능이 안좋음

struct UserService {
    var items: [UserRepresentable]

    func firstItem() -> UserRepresentable? {
        items.first
    }
}

static dispatch, dyamic dispatch가 왜 일어나는지 이해하기

• 제네릭
  • static dispatch
  • 코드를 보면 T타입을 선언해주는데 이 것은 컴파일 타임때 이미 T라는 하나의 타입만 사용할 수 있다고 정하는 것
  • 제네릭을 사용할 때 착각하기 쉬운게 "T타입이니 해서 여러 타입을 쓸 수 있겠지?" 라고 생각하지만, 이것을 사용하는 쪽에서 미리 정해진 타입 하나를 의미함
  • 컴파일 이후에 타입이 달라질 수 없음

struct UserService<T> {
    var items: [T]

    func firstItem() -> T? {
        return items.first
    }
}

• 프로토콜
  • dynamic dispatch
  • UserRepresentable을 준수하는 어떤 타입이라도 사용이 가능
  • "하나의 타입"이 아닌 여러 타입이 들어갈 수 있다는 의미

struct UserService {
    var items: [UserRepresentable]

    func firstItem() -> UserRepresentable? {
        items.first
    }
}

ex) 아래처럼 여러 타입이 들어갈 수 있음 (제네릭을 사용했다면 타입 하나만 가능)

struct MyModel1: UserRepresentable { ... }
struct MyModel2: UserRepresentable { ... }

userService.items = [MyModel1(), MyModel2()]

그렇다면 제네릭과 프로토콜 어떤것을 사용할것인가?

• 각 장단점이 있으니 상황에 따라 다르게 사용하기
  • 제네릭: 성능위주인 코드 (알고리즘/데이터)
  • 프로토콜: 코드가 자주 바뀌거나 DI로 의존성을 끊어내고 싶은 경우 (네트워크, 유즈케이스)